아이가 보통 7개월쯤 지나면 자기 표현이라는 걸 하기 시작하나요?
이젠 손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니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밀어내기 시작하는 것 같던데요.
자기 표현이 점점 확실해 지는 거 같은데 이럴 때
그 반응이 재밌긴 한데 계속 반복하면 스트레스 받고 안되겠죠?
이때 좋아하는 것을 자주 해줘야 하는 건지, 그러면 너무 편향적이지 않게 될까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8개월 정도가 되면 자신이 좋고 싫어하는 것에 대한 의사표현이 확실해지기 시작하는데 싫어하는 것도 해볼 수 있도록 한 번 정도는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한다면 어느정도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실증을 내거나 짜증을 내면 다른 활동으로 바꿔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반응이 재미있다고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면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싫어하는 것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 정서에 좋지 않아요.
자꾸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면 정서상에 좋지 않으며 성격 또한 좋지 않게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라면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것은 해야 돼 라고 말하여 주시고 아이에게 이것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이가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싫고 좋음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언급한 내용대로 좋아하는 것만 계속 충족시킬 수는 없답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음식 등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