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기준으로 주식시장에 버블이라고 한다면 어떤 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현재기준으로 주식시장에 버블이라고 한다면 어떤 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시장이 고평가라는 얘기들이 많던데요.
어떤 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AI 기술주 버블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지금은 투자사이클입니다 첨단 4차산업인 AI에이전트의 출시로 매월 토큰 값이 두배 증가하며 데이터가 폭증하고 빅테크 스타트업들 모두가 경쟁하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투자가 증가중이며 정부주도의 강력한 투자사이클로 기업들의 수주가 증가하며 기술주중심의 버블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에 미국이 PBR이 5배가 넘어가며 역사적으로 가장 높고 PER도 20후반이 가깝게 평가받으면서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다보니 버블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심심찮게 2년전부터 지속언급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재 기준으로 주식 시장이 버블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미국 증시가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계속 오르고 있기에 AI 관련된
버블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기준으로 한국 주식시장은 버블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외국 주식시장과 비교를 많이하는게 PBR인데 아직 대만 보다는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버블이라는 것이 자산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빅테크 기업 위주의 AI테크 버블이 대표적이며 AI 기술이 글로벌 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가치보다 높은 주가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인공지능이나 반도체 등의 특정 섹터와 함께 신용대출과 개인투자자 중심의 투기적 과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물 경기 침체와 자산시장이 괴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버블의 조짐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주식시장이 버블이라고 한다면, 이는 주가가 실제가치보다 높게 형성이 된 기대가치가 반영된 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버블의 경우 사람들의 기대감이 높다보니, 외부적인 충격 등에 의해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기본으로 본다면, 시장의 평가에 맞는 버블이 없는 주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 어떻게든 기대가치가 반영이 된 버블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블에 종류가 있는 게 아닌, 상대적으로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 가치 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버핏 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 과열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