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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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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관리할 때 정기예금 종류는 이율과 상관없이 오히려 손해에 가깝나요?

제가 자산관리부분에서

정기예금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1년짜리 정기예금을 20개 가까이 들고 있고

주식, 코인에 조금씩 들어가 있는데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들을 고려하면

정기예금 비중을 줄이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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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만 고려한다면 예금이 손해일 수 있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등은 수익률이 좋을수도 있으나, 그만큼 손실률도 높아서 사람의 투자성향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아닙니다 손해라고 보기는 어렵고 물가 상승율을 따졌을 때 동일하거나 조금 더

      버는 정도입니다

    • 그렇기에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과 비교하면 우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금리가 중요하기는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예금금리가 낮고,

    점점 낮아지는 추세인 반면, 물가상승률은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예금을 하는 행위는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만, 위험자산에 투자하고 싶지 않다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처가 싫다면

    예금을 선택해야 하기는 합니다. 그럴 때, 금리가 가장 좋은 예금을 찾아 가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이 안정적이라는 건 다들 알지만 물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는 체감상 손해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자가 붙어도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가면 실질가치는 줄어드는 셈이니까요. 게다가 예금만 너무 많으면 다른 자산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나 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전체를 크게 바꾸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안전자산 비중은 유지하되 일부를 조금씩 다른 곳으로 분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라면 정기예금 비중을 줄이긴 할거 같습니다 물가상승률이 2-3프로 꾸준한데 정기예금 1년짜리 요즘 2.5% 정도니 사실 그냥 원금 보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주식이나 ETF 코인투자 쪽 비중을 늘리는게 맞는 투자방식이 아닐까 싶거든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 예금은 인플레이션률보다 항상 낮기 때문에 정기예금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화폐의 가치를 오히려 떨어뜨리게 됩니다. 정기예금의 이율이 인플레이션율보다 낮은 이유는 은행에서 수익을 내기 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 관리시 정기예금은 손해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율만 보면 높지 않기에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투자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반드시 나쁜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안전형 투자를 하는 사람이며, 한번에 몫돈을 쓸 일이 없다면 정기예금도 좋지요. 정기적금은 큰 금액은 들어가지 않지만, 결국 만기시 정기예금보다 낮은 이자를 받기 때문에 목돈을 맡기실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차라리 정기예금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것을 확인하여 하시면 되시되, 만약 공격형 투자자라고 한다면, 이는 정기예적금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등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은 물가상승률수준의 이율이고 현재와 같이 저성장 저금리 반대로 높아진 물가상황에선 좋은 자산증식수단은 아닙니다

    물가상승률은 2프로초중반대로 얼핏 예금금리가 좀더높긴하나 문제는 이는 부동산 자산가격은 제외되어 있으며 또한 주요 생필품이나 식료품의 가중치는 낮은 편이라 이부분을 본다면 시장금리로는 커버가 쉽지 않은 상품입니다

    이부분을 고려한다면 자산대다수를 예금으로 커버하는것은 좋은 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만으로는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안전성은 높지만 실질 가치 하락 위험이 있습니다. 일정비중은 채권, ETF 등으로 분산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은 원금 보장이 확실해 단기적인 자산 안정성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자 수익이 고정되어 있어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획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동성 분산 효과로 여러 개의 만기 시점을 활용해 자금 흐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잔략입니다.

    다만, 물가상승률과 실질금리를 고려하면 자산의 구매력이 줄어들 수 있으니, 일부 비중을 조정해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은 이율이 인플레이션 상승률보다 낮으면 실질 구매력이 줄어 손해가 됩니다. 2025년 한국 인플레이션은 약 2.1%로, 정기예금 금리가 이를 밑돌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돈 가치가 감소하는 결과가 발생하므로 단순 이율만으로는 자산 가치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다만, 안전자산으로 자산 보호 수단으로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