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두 번째 데이트 자리에서 쌩얼로 나왔네요
첫 번째 데이트는 잘 꾸미고 나오고요 두 번째 데이트인데 몸이 좀 안 좋다고 하긴 했지만 안경 끼고 너무 부스스한 모습이긴 하네요. 이건 어떤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상대방에게 그렇게 호감이 없어 신경을 안쓰고 나온건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일반적으로 마음에 있는 사람이라면 꾸미고 이쁜모습으로 나갈려고할건데 그런건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속단하지마시고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약간의 테스트 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모습 마저도 좋아해준다면 인정한다 라는 느낌으로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좋아하는 여자가 두번째 데이트자리에서 몸이안좋다고 생얼로 나왔다면 님을 그렇게 호감하는것은 아닌것같아보입니다.
호감가는남자한테는 생얼보여줄빢에는 안만나겠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몸이 아푼데도 나왓으면 그마음만 생각하세요 외모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죠~
안녕하세요. 활발한안경곰185입니다.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의 만남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상대가 마음이 크면 아파도 부스스까진 아니더라도 잘 보이기 위해서 정돈은 하고 왔을텐데 싶다가도 아픈데 만나준 거면 마음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몸이 안좋은데도 나온 것이면 상대방이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인듯 해요.
좋아한다면 약국에서 약도 좀 사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푸줏간고양이03입니다. 헉.. 맘에 들었다면 그런 모습으로 나오진 않았을텐데 좋은 신호는 아닌 거 같네요 냉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