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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자주 씹는 친구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친구 중에 가끔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 읽씹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톡을 보내고 난후 답변이 없으면 좀 짜증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어쩌나 한번씩 연락을 하기는 합니다. 한 10번 톡을 보내면 1-2번 정도 대답을 하는데 이런 친구에게는 카톡을 아예 보내지 않는게 좋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대한염소257
    관대한염소257

    안녕하세요 . 관대한 염소257입니다 . 읽고 씹는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며 관심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안타깝지만 인연을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극복할 수 있어요 저 처럼요 ^^ ㅎㅎ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카톡을 자주 씹다니 너무하네요.

    그런데 그 친구도 대답하기 귀찮으신것 같아요.

    이분은 이미 질문자님께 거리를 두시는것 같은데요.

    질문자님도 거리를 두세요.

  • 친구 중에 가끔 카톡으로 연락을 하면 읽씹을 하는 친구는 친구에게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무시하는 것입니다. 다시는 카톡을 보내지 마세요. 아쉬우면 그쪽에서 연락이 올것입니다. 대화란 주고받는 것이지 일방적인 것은 무관심이고 무시입니다.

  • 카톡을 자주 씹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나를 잘 생각안하고 내 카톡을 귀찮아 하는 겁니다.

    정말 바쁘지 않다면 할 수 있는 카톡을 귀찮다는 이유로 안봤거나 봐도 별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 친구는 손절해야 합니다.

    친구가 그렇게 소중하지도 않고 귀찮은 존재라는 거니 그런 친구 하나 때문에 답을 기다리는 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무조건 손절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손절했습니다.

  • 카톡을 10번 정도 보냈는데 답신을 1~2번정도밖에 받지 못한다면 그 친구는 글쓴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두심이 좋아 보입니다.

  • 그 분이 평소 어떤 연락 스타일을 가진 지 모르겠으나, 평소 다른 사람들의 연락에도 폰을 잘 확인하지 않거나 한다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 분에게는 꼭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전화를 하는 것이 질문 작성자님에게 올 스트레스가 덜 할 것 같습니다. 혹 그게 아닌 작성자님에게만 그렇게 연락 텀이 길다면 아무래도 거리를 두려고 한다거나 조금 부담스럽다는 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연락을 할 필요가 없다보니 연락을 최대한 지양하는 것도 서로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진지하게는 하지마시고 만났을때 이야기를해보세요. 연락이 늦거나 없으면 서운하다고요. 상대분이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걸 몰라서 그럴수가 있어요.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그때 연락을 안하는것도 늦지 않을거같아요.

  • 그 정도로 읽씹하는거면 그 친구분이 질문자님과 연락하기 싫다고 대놓고 광고하는 느낌인데요?

    무슨 연락을 어떻게 하시는진 모르겠으나, 나 너랑 연락하기 싫으니까 그만해, 이러는 느낌이 강한데요.

  • 연락을해도 답장을 그정도만 한다고 하면 친구라는 단어를 쓸만한 사람일까요? 그렇게 타인을 생각도 안하고 자기 편한데로 사는분같은데 그런분은 그냥연락안하시는게 좋아요 인생을 살아가는데있어서 좋은쪽으로 갈분은 아닌거 같아요

  • 카톡을 자주 씹는 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그 친구와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그 친구가 평소에 당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판단해 보세요.

    단순히 바쁜 성격이거나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반대로 당신에게 관심이 적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주 답장을 하지만 당신에게만 그렇다면, 우선 그 이유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연락을 아예 끊을지에 대한 고민

    스트레스가 된다면 거리 두기: 카톡에 대한 무응답이 계속 짜증을 유발한다면, 잠시 연락을 줄이거나 끊는 것도 방법이에요.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려다 보면 더 큰 감정 소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름에 맡기기: 굳이 먼저 연락을 하지 않고, 상대방이 연락을 할 때 반응하는 식으로 관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3. 친구와 솔직한 대화 시도

    상대방에게 가볍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톡하면 잘 안 읽길래 바쁜가 싶었어. 내가 괜히 귀찮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돼." 같은 말을 던져 보면 상대방의 태도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친구가 "바빴어"라거나 이유를 말하며 미안해한다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본인의 기준을 정하기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만약 "10번 중 1~2번 답장"이라는 비율이 계속 괴롭다면, 본인의 기준에 따라 그 친구와의 관계를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본인의 에너지를 아끼고 긍정적인 관계에 더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행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그 친구가 중요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가볍게 속마음을 전하거나, 답장이 오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기대를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하세요. 그러나 관계가 더 이상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연락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기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친구로서의 관계가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렵네요 뭐 그사람 성격일수도 있지만

    보통 친구사이에 배려라든지 예의라는게 있는데 읽씹을 자주 할 정도면 그사람은 본인을 친구라기 보단 그냥 아는사이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 저라면 점차 멀어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