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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코요테262

은혜로운코요테262

털이 너무빠져요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랙돌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살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관리방법이 있나요

빗질을 계속 꾸준히 해주는데도 계속 빠지는데 혹시 영양상태가 안좋으면 털이 많이 빠지나요

먹는것도 잘먹고 싸는것도 잘싸고 노는것도 잘 노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영양상태가 안좋으면 털이 빠져 피부가 빈 공간으로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털로 계속 차고 있다면 적어도 털을 만들어 내는 영양은 문제가 아니라는것이겠지요.

      한국에서는 "밥이보약"이라는 이디엄 때문에 무슨 문제만 있으면 먹는게 문제인가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먹어서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요.

      보호자분의 잘못이 아니라 이 사회에 팽배해 있는 미신 때문이니 객관화를 위해 약간 의식적으로 그 생각과 멀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먹는것도 잘먹고 싸는것도 잘싸고, 노는것도 잘 논다면 특별한 전신적인 이상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영양상태가 안좋으면 당연히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물론 신부전이나 만성췌장염의 초기에는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보통 이런 정상으로 보이는데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는

      1. 원래 털이 잘빠지는 아이인 경우

      2.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인에 의해 피부 방어를 위해 몸이 의도적으로 털을 많이 빼버리는 경우

      3. 위에서 언급한 만성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초기인 경우

      4. 원래 정상적으로 빠지는건데 보호자분이 비교할 다른 고양이와 생활해 본적이 없어 마냥 많이 빠지는걸로 보이는 경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1세령이라면 질환 상태로 인한 털빠짐의 가능성은 낮지만 구토나 체중감소 등의 다른 증상이 있다면

      한번 종합적인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