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이 해상전에 약했던이유는 무엇때문입니까?
드넓은(동유럽에서 중국전체)대륙을 정복하고 지배했던 몽골제국이 해군력에서 유난히 육상대륙 지배에비해 약했던 이유는 무엇때문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은 기마병이 강하여 육지에는 강하나
바다를 가까이 할수 없어 해상전이 열악하여 바다에대한 것을 잘 몰랐을거라 판단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상전은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은 대륙을 중심으로 한 유목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마술에는 뛰어났지만 해상술은 약했습니다. 때문에 고려정벌 후 일본을 공격하기 위해 고려에 배를 만들게하여 그 배를 타고 일본 원정을 떠났으나 태풍을 만나 정벌에 실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이 유목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전투력의 핵심은 빠른 기병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전을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육지에서는 천하무적이었지요. 아시아 유럽을 석권한 몽골기병의 위력은 대단했는데, 첫째 적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도착한다는 점입니다. 대비하기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둘째 몽골군은 거의 모든 것을 파고하고 약탈했습니다. 유럽은 공포에 떨어야했지요.
하지만 천하무적의 몽골군은 기병이 활동하기 어려운 밀림에서는 고전했습니다. 미얀마 정벌에 실패했는데, 정글은 기병이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죠. 또한 풍토병으로 고전했는데 그것이 페스트 흑사병이었습니다. 몽골이 미얀마에서 걸린 흑사병을 유럽에 퍼트렸습니다. 유럽의 흑사병은 이탈리아 도시에서 시작되었는데 몽골군이 베네치아를 공격할 때 투석기로 흑사병에 걸린 죽은 사람의 머리를 성안으로 던져넣었던 것입니다.
몽골의 해전 실패는 일본정벌에서 드러납니다. 고려 몽골연합군과 강남이 연합군까지 합쳐 두차례 일본 정벌에 나섰는데 공교롭게도 큰 태풍을 만나 실패하게 됩니다. 육지에 정박해 싸울 때는 무적이었지만요. 일본에서 이 태풍을 가미카제 즉 신풍이라 불렀던 유래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몽골은 광활한 초원의 유목민들로써 말을 타고 싸우는것에 능통했지만 물에서 싸우는것은 해본일이 없으니 해상에서는 백전백패 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은 평원과 초원에서만 지내왔고, 주기적인 이동생활을 하며 기병 위주의 군대를 가지고 있어 전통적으로 기병의 역할이 크게 제한되는 공성전과 산악전, 해상전에 약할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