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용품(ex: 켄넬, 장난감 등)을 중고로 구매할 때, 이전 강아지의 질병이 옮겨올 가능성이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퍼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년 6개월
몸무게 (kg)
9.5
중성화 수술
1회
여행을 가야 해서 강아지 이동 캐리어를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혹시 이전에 해당 제품을 쓰던 강아지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러한 질병이 다른 강아지에게 옮을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물세척만 해도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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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혹시 이전에 강아지가 그런 전염병을 알았다면 다음 강아지가 그 전염병에 옮길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독을 철저히 한 다음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중고 용품을 샀을 때에 그 전에 사용하던 강아지로부터 어떤 질병이 옮길까 걱정이 된다면 소독약으로 소독해야 됩니다 물 소독 가지고는 효과가 없습니다 반드시 소독약을 준비하여서 소독한 후에 잘 건조하고 난 다음에 사용하 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침, 오줌, 변 등의 형태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존재한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교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장난감이나, 이동장 등은
물세척 뿐만아니라 소독약이나 세정제를 활용해서 닦아주시거나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떤질환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파보 바이러스 같은 질환의 경우 바이러스 자체가 외부 환경에서 7개월 이상을 버티고
회충의 충란의 경우에는 7년이상 장기간 외부 환경에서 생존합니다.
이들은 락스물에 최소 10분 이상 담궈져 있어야 제거가 가능할정도로 강한 생존력을 보이기 때문에 안전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