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GPT, LDH, CPK 수치가 높아요
GOT 수치는 정상범위 최고치보다 약 30정EH, GPT는 약 20정도 높고,
LDH는 약 40정도 높아요
CPK수치는 정상범위 39~308인데 4803이 나와요
소변 검사 결과, 신장 기능 검사 및 전해질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에요
그리고 경미한 대동맥판막역류, 삼천판막 역류가 보인대요
저 수치들에 대해 재검을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GOT, GPT, 그리고 LDH 수치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실 정도로 유의하게 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이는 CPK 상승에 의해서 동반되는 정도의 경미한 상승으로 보입니다. 다만 CPK 수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긴 하며 횡문근융해증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이긴 합니다. 다행히 신장 기능 및 소변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우선은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고 운동을 쉬어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으로 회복될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에서 다니시며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CK는 운동후에 측정하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근력운동이나
심한 달리기, 자전거 후에 근육에 있던 CK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재검사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미한 역류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다만 CPK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검사를,
대부분은 떨어지는데 더 오르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 수치는 조금 더 천천히 봐도 좋지만,
GOT가 30정도 더 높다면 간장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운동하셨나요? 운동직후에 검사하셨다면 이해는 되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이해가 잘되지않습니다.
남자에게서 cpk만 높다면 검사 전날이나 전전날 과한 운동 (특히 스쿼트)한 경우가 많습니다.
설명이 된다면 굳이 재검은 필요없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cpk는 우리 몸속 근육에 들어있는 효소입니다.
이 수치가 높아지면 최근 근육 세포의 손상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혹시 심한 운동을 하셨다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근육병이라던가 심장근육과 관련된 질환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간수치도 높으시기 때문에 우선 내과 진료를 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내과적으로 CPK가 증가할 수 있는 질환이 감별이 되고 나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방문하셔서 CPK 가 증가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GOT, GTP는 주로 간의 이상에 의해서 올라갑니다. LDH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간혹 무리한 운동 등에 의해서 근육 손상이 생기는 경우 GOT, GPT(주로 GOT가 더 올라가지요.), LDH, CPK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근육 손상이 의심되면 주로 CKP가 많이 올라갑니다.
결론적으로 근육 손상에 의한 혈액 검사 이상이 가장 의심되나 아직 신기능이 괜찮으니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드신 이후에 재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검사결과 특히 cpk의 결과는 재검 및 추가적인 원인질환 감별의 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수치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기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간질환에 대한 추가 검사 및 진찰을 받아보시고
필요하면 약제 처방받아서 복용하셔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