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별명을 부르는게 너무 싫어요
동네친구들이라 한 10년됐나?... 아직도 저를 별명으로 부르더라고요 사실 저는 친구들이 불러주는 별명이 참 맘에안드는데 말해도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는지 , 저랑비슷한 경험하신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하셧나요?
어릴때 별명을 부르는것을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근감있다고 착각해서 별명을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듣기싫으면 단호하가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안부를 거예여.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별명을 부르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친구들이 별명을 부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체념하시면 가장 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싫으면 별명 부를 때 확 정색해보세요.
분위기 심각해지고 친구들이 더이상 안할겁니다.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진지하게 친구들에게 그런 별명으로 불리는게 싫다고 딱 잘라서 말하세요. 친구에 대한 예의나 배려심이 있다면 추후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렸을 땐 저도 작성자님 처럼 별명이 너무 싫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들이 별명을 안 불러줍니다. 친구들도 나이가 드니 별명보다는 그냥 이름을 불러주니 가끔 별명으로 불러주는 게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별명을 부르지말라해도 놀리면 그친구의 약점 콤플렉스를 이용해보세요 그걸 놀리고 발끈하면 똑같이 행동해서 했다고하면 할 말 없을거 같아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하지만 절친하다면 어느정도는 받아들이세요
그친구가 별명을 지었을 확률이 높은것같고 10년전에 웃기게 짓고 애들도 따라 별명을 부르게 되면서 재밌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별명 부르지말라고 진지하게 화내시고 진짜 화났다고 경고하세요 눈치가 있고 생각이 있는사람이면 그래도 안부르려는 노력을 하실것 입니다.
진지하게 나는 그 별명이 싫다고 말했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는다면 질문자님이 한말을 신경을 안쓴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친구가 싫다고 그래서 신경을 쓰고 있다면 고쳐여 하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이름을 불러달라고 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구들이 별명을 부르는것이 싫다면 진지하게 별명말고 이름불러달라고 이야기해보시구요.고쳐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