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온몸이 빨개지는 현상이 생기던데 이유가 뭔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1

예전에는 술을 마셔도 빨개지는게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부터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부터 온몸전체가 빨개지는 현상이 생기길래 물어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을 마신 후 온몸이 빨개지는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인데요. 이것은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반응 중 하나입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서 분해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때 알코올 탈수소효소라는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환되고, 이것이 다시 아세트산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일시적으로 쌓이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과 몸이 빨개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예전에는 이런 현상을 경험하지 않다가 최근에 나타났다고 하셨네요. 이는 간 기능의 변화, 음주 방식이나 양의 변화, 혹은 나이에 따른 신체 반응의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이 알코올을 처리하는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술을 빠른 시간에 섭취했을 때도 같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가 불편하거나 걱정이 된다면, 음주량을 조절해 보거나, 음주 후 나타나는 다른 증상들이 있는지 관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전신의 혈관이 확장이 되게 되면서 전신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이 많이 공급되면 그만큼 발적이 생길 수 있는데 술을 먹고 나면 특히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현상이 유발되게 됩니다. 얼굴 외에도 전신이 다 그러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서 꼭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컨디션이 좋지 않고 간 기능이 저하되었고 하는 등의 상태에서 두드러지게 증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과음을 하거나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