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은 물에 가라 앉는데 얼음은 왜 물 위에 뜨는 걸까요?
같은 무게의 돌과 얼음을 같이 물에 넣으면 돌은 가라앉고 얼음은 가라앉는데 왜 그런걸까요? 돌과 얼음이 어떤 차이가 있길래 그런지 과학적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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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에 뜨고 안뜨고는 무게가 아닌 밀도의 차이가 결정합니다.
물 위에 기름이 뜨는 것도 기름의 밀도가 물보다 작기 때문인데요.
돌은 물보다 밀도가 높고 얼음은 물보다 밀도가 작기 때문에 뜹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중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중은 물질의 고유 특성으로서 기준이 되는 물질의 밀도에 대한 상대적인 비를 나타냅니다.
물의 비중 기준을 1로 보았을때 얼음은 1보다 비중이 작으므로 위로 뜨고 돌은 1보다 비중이 크므로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고체는 액체보다 밀도가 높답니다. 그래서 물에서 가라앉는것이죠. 다만, 물은 수소결합이라는 특수한 케이스 때문에 고체(얼음)이 되면 육각형구조를 이루기 때문에 부피가 증가하여 밀도가 액체인 물보다 작게됩니다. 그래서 물에서 뜨는것이죠!
물에 가라앉냐 안가라앉냐는 질량(무게)이 아니라 밀도입니다.
같은 부피의 돌이 같은 부피의 얼음보다 무겁습니다.
그리고 얼음은 물보다 밀도가 작아 물에 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