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옛날분들은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하시던데 왜 그런건가요?

저희 할아버지는 제 생일때 항상 귀빠진날이라고 얘기하시는데요 제가 태어난거하고 귀가 빠진거하고 무슨 관계가있나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두루미911
    반가운두루미911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옛날에는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태어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부분이 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는 "아이 귀가 빠졌어!"라고 외치곤 했습니다. 그래서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아이 머리부터 나오기 때문에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출산 시에 고비는 아이 머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산할 때 머리가 나오면서 귀가 보이면 귀빠졌다, 고비를 넘겼다, 아이가 태어났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물개57입니다.

    아기가 엄마의 몸에서 나온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출산시 가장 고통의 순간이 머리가 나올 때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