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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를 압박하면 흐르던 피가 멈출까요?

운동을 하다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다치면

팔이나 다리등에 상처가 나고 피가 나는데요.

약 바르기전에 압박을 오랫동안 하면 피가 멈추는데,

어떤 원리로 피가 멈추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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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처 부위를 압박하면 피가 잠시 멈추는 이유는 혈소판과 혈액 응고 과정 때문입니다.

    상처가 나면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몸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이때 혈소판이 상처 부위로 몰려와 서로 엉겨 붙으면서 일차적인 혈전(피덩어리)을 형성합니다.

    압박을 하면 혈관 수축이 일어나고, 혈액 속 응고 인자들이 활성화되어 피브린 섬유망을 만듭니다. 이 피브린 섬유가 혈소판 혈전을 감싸면서 단단한 혈전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출혈이 잠시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압박은 오히려 혈관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를 지혈할 때는 적절한 압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혈 원리를 이해하면 응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됩니다.

  • 상처 부위를 압박하면 직접적인 압력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압박의 과정은 혈액이 응고되는 작용을 촉진합니다. 혈액 내의 응고인자들인 혈소판이 더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도와 혈전이 형성되어 상처를 막습니다. 이 혈전은 손상된 혈관을 막아 더 이상의 출혈을 방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처부위를 압박하면 압박 받은 혈관이 눌려 혈류량이 적어져 출혈이 줄어들게 되며

    작은 상처들의 경우 출혈이 줄어든 동안 혈관이 수축하는 물질이 나와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을 막아 출혈이 이어지지 않게 합니다.

    큰 혈관의 손상은 단순히 압박만으로 출혈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조취를 취할동안 손상부위를 계속 압박하여 출혈을 멈출 수 있습니다.

  • 출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상처부의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면 해당 부위로의 혈류의 흐름이 늦어지면서 지혈이 되는 것입니다.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혈액 속에 들어 있던 피브리노겐이 피브린으로 변하는데요, 피브린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으로 피가 흘러 나오던 부위의 받게 되고 따라서 딱지 형성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압박을 하게 되면 응고 과정을 자극하여 혈액 응고 및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되기 때문에 출혈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처가 발생하면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외부로 새어나오게 되는데, 혈액응고는 혈액이 응고되어 상처 부위를 막아 피가 멈추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압박을 가하면 상처 부위의 혈액이 응고되는데, 이는 혈소판이 상처 부위로 이동하여 응고를 유발하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이 빠르게 응고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 피가 멈추는것은 혈액속의 혈소판이 혈액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지혈이 되는 원리입니다. 

    상처부위를 압박하는 행위는 물리적으로 압력차이에의해 혈관밖으로 나오려는 혈액을 나오지

    못하게 하므로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상처 부위를 압박하면 피가 멈추는 이유는 혈액 응고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은 응고 인자를 활성화시켜 혈액이 응고되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소판이 상처 부위로 이동하여 서로 달라붙고, 피브린이라는 단백질이 혈액을 굳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압박을 가하면 혈관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게 되고, 이는 혈소판과 응고 인자가 상처 부위에서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혈액이 응고되고 피가 멈추게 합니다.

    또한, 압박은 손상된 혈관을 직접적으로 막아 혈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