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극단적으로 아끼는 것이 아니라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먼저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할 돈을 먼저 빼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돈이 모이게 됩니다.
또한 생활비를 무조건 줄이기보다 새는 돈을 막는 데 집중합니다. 배달앱, 편의점, 구독서비스, 충동구매 같은 작은 지출은 체감이 적지만 한 달로 모으면 생각보다 큰 금액이 됩니다. 그래서 소비 내역을 한 번씩 점검하는 습관만으로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돈을 잘 모으는 분들은 통장을 생활비, 비상금, 저축용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번 달 생활비가 얼마 남았는지 한눈에 보여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초년생에게 가장 추천하는 습관은 월급의 30~50%를 자동이체로 저축하고, 월 1회 소비 내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재테크보다 이런 기본 습관이 몇 년 뒤 자산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