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공복혈당의 기준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하는 것이므로 측정 당시 공복 시간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평소 목이 많이 마르거나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8시간 공복 후에 측정한 결과가 맞다면, 내과에서 진료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복 혈당이 163mg/dL이나 나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다만 해당 단편적인 정보만 놓고 당뇨약을 먹어야 된다 먹지 않아도 된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상 소견을 확인한 만큼 내분비대사내과적으로 당뇨 관련 검사를 하시고 결과에 따라서 약물 복용 여부를 판단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약 당뇨가 맞다면 약을 먹어야 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