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집앞에 마트 외출할때도 옷은 항상 갈아입고
20살 지나고부터는 화장안하면 외출안하려했어요
옷 입을때도 같은 옷 똑같이 입지않으려 애썼고...
애기낳고나서도 주변 생각하는게 먼저 의식되요ㅜㅜ
운전을 할때도 옆 뒤 앞차 다 신경쓰면서 내운전에 대해 뭐라하지않을까? 집 청소하면서도 누가오면 이런부분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을까.? 이런식으로 계속 의식적으로 생각하게되요
뭐가 문제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의 의식하면서 살아가신다면 내 모습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을 하게 되면서 더 움츠러 들 것이며 더욱 초라해 보일 것입니다.
타인은 나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소신있게 행동하시면서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행동을 하시면 자존감 낮추지 않고 더욱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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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박관념이있으신듯합니다
이런 강박의 치료에 좋은것은 노출입니다.
내가 걱정되고 안하려고 하는부분을 꾸준히 하도록 해보세요
처음에는 매우 거부감이 들고 불편감이 있을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이런 인지적 감각이둔화 되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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