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 중 유보율이 높은게 안정적인가요 낮은게 안정적인가요?
안녕하세요? 회사 운영을 하면서 영업 활동도 하고 특수거래에서 생기는 이익도 있으면서 유보율이 나오잖아요~ 그럼 유보율이 높은게 안정적인가요, 낮은게 안정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이란,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 / 납입자본금 으로 이익에 대한 내부 누적금을 측정합니다
유보율이 클 수록 기업이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본이 누적되기에 기업은 안정적 자본을 보유하게 됩니다.
다만, 유보율이 클 경우 주주들의 배당성이 낮아지기에 외부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 악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사내유보율, 내부유보율로도 불리며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유보율만 가지고 단정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이 높으면 안정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배당을 지급하지도 않고 투자도 하지
않는 자금이 많으면 비효율적인 자본 활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밸류업을 위해서는 이 유보자금을 배당지급으로 활용하여 주주환원을
늘리는 판단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유보율은 회사가 재투자할 자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위기 상황에서 유보된 자금은 회사가 운영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유보율이 낮은 경우는 배당금 지급이 많거나 이익을 재투자하지 않는 경우로, 이는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보율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배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보율이 높다면 무상증자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적극적인 투자 활동 등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이 어떠한 산업인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뵤율은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 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유보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는 있으나 일시적으로 유보율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에 이에 따라서 유보율만 가지고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하여서는 안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보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보율이란 자본 잉여금과 이익 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뒤에
100을 곱한 수치를 의미합는데
이는 곧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것이 높을수록 불황에 대한 적응력과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의 경우는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는 안정적입니다. 단, 너무 높은 유보율을 투자처를 찾지 못해 돈을 묶어두는 것으로 인식됨에 따라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유보율과 낮은 유보율은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안정성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높은 유보율,
장점:
회사가 이익을 많이 유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산을 축적하여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거나 투자를 위한 자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점:
유보율이 너무 높으면 주주들에게 배당을 적게 지급하게 되므로, 주주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낮은 유보율,
장점:
낮은 유보율은 회사가 이익을 주주들에게 많이 배당하고 있다는 의미로, 주주들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점:
그러나 낮은 유보율은 회사가 미래에 대비할 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예기치 않은 위기 상황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평가할 때는 유보율이 적정 수준에서 높은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너무 높다면 자원의 비효율적 사용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적정 수준의 유보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회사 내에 남겨둔 이익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유보율이 높은 경우 회사가 재투자나 위기 대응을 위해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유보율이 낮다면 회사가 이익을 주주에게 많이 배당하거나 재투자 여력이 적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보율이 높은 것이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유보율이 높다는 것이 항상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이익을 많이 남겨 재투자하거나 유보하고 있다는 의미지만, 이는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투자 여력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 기회를 상실하거나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주들은 배당금이 적거나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 때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보율이 낮으면 투자 활성화가 촉진되고 주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재무 안정성이 저하되고 성장 잠재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보금이 부족하면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고, 새로운 사업 투자나 시설 확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보율이 높거나 낮은 것이 무조건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니며, 회사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적정한 유보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은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래서 유보율이 높을 때와 낮을 때 각각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죠.
먼저, 유보율이 높은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유보율이 높다는 건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많이 쌓아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자금은 마치 비상금처럼, 경제적 불황이나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했을 때 회사가 버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외부 충격에 대한 대응력이 커지는 셈이죠. 이렇게 되면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이 강화됩니다. 게다가, 쌓아둔 이익은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거나 연구 개발에 쓸 수 있어서,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그러니까 유보율이 높으면 미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는 거죠.
반대로, 유보율이 낮은 경우는 어떨까요? 유보율이 낮다는 건 회사가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많이 돌려줬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주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회사 내부에 남겨둔 자금이 적어지니까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고, 위기 상황에서 회복하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죠.
결국, 유보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면 외부 충격에도 잘 대응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죠. 물론 유보율이 낮다고 해서 항상 나쁜 건 아니에요. 회사 상황에 따라 주주들에게 배당을 많이 주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전략일 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유보율을 유지하면서, 주주 배당과 재투자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회사 운영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보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이익을 많이 쌓아두고 있다는 의미로, 외부 충격이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는 재무적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면, 유보율이 낮다면 이익을 적립하는 대신 배당이나 재투자에 더 많이 사용했음을 의미할 수 있지만, 외부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유보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