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유동성을 늘리고 거래를 활성화시켜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과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증권주는 금리만으로 움직이기보다 거래대금, 시장 상승 여부, 투자심리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기에도 시장이 활황이면 오를 수 있고, 결국 핵심은 금리보다 시장 활동성입니다.
금리 인하는 시중 유동성을 주식 시장으로 유입시켜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을 늘리고 보유 채권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호재입니다. 금리 인상기에도 증권주가 올랐던 것은 반도체 호황에 달느 거래대금 증가와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에 따른 배당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증권주는 금리 인하기에는 유동성 수혜주로, 인상기에는 실적 기반 고배당주로 평가받으며 전천후 상승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