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공황의 선행지표가 있을까요?
최근 경제불황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야할 텐데 경제불황을 미리 파악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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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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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대규모의 실업이 발생하거나 기업들의 도산 그리고 기준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들이 전조라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불황을 예고하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 실업률 급증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공황과 같은 경우 전조증상 등이 있으나
대공황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2분기 이상 gdp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거나
또는 장단기 금리차역전현상이 경기침체의 전조증상이나
이것이 무조건 경기침체를 보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의 선행지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침체의 장도가 극도로 심했던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 초반 미국 경제는 역사적으로 특이점이라 여느 급작스런 금융위기와 비슷하여 사전적 경고 메세지를 표시하는 극도로 저조한 지표는 그 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대공항은 디플레, 대규모 실업 등을 동반한 경기침체인데 1970~1980년대 초반 1, 2차 오일쇼크로 일시적인 고금리, 저성장, 고물가를 동반함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한 적이 있으나 그 이후 대공황급 경기 침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