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인지 탈모인지 궁금합니다?

2020. 11. 23. 21:36

재작년만해도 머리숱이 너무많아 곤란할지경이였는데

요근래 머리감다보니 정수리 부근에 숱이 많이 없네요 전엔 두피가 안보였는데 요새는 간간히 보입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그런건지 탈모인지 (30대후반) 궁금합니다

제생각엔

살이 10킬로 정도 찌고나서 우연히 보건소에서 간검사했는데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이유같기도하고 새치때문에 염색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외가나 친가에 대머리분은 없어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탈모는 연관관계가 크게 없습니다. 현재 나이에 비해 숱이 많이 없다면 탈모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근에 급격한 최중 변화는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스트레스나 다른 기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탈모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모발 클리닉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0. 11. 25. 15:2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0. 11. 24. 10:1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외관상으로 탈모가 의심이 된다면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정말 탈모 증상이 맞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요. 단순히 체중이 찌거나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거나, 염색을 했다고 하여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영향을 줄수는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남성형 탈모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문제라서 궁극적으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두피가 보인다고 해서 탈모라 보기는 일단 어려워 보이니 가까운 피부과에서 정확한 상태 확인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2020. 11. 23. 21:5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