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람 0.125밀리그람 의존성
공황 증상이 있어서 아침에 폭세틴과 함께 인데놀을 먹고있습니다.
생활 중 공황이 오면 인데놀 20밀리그람을 먹고 그래도 진정이 안되면 알프람 0.125를 먹기로 했는데 알프람이 의존성이 있고 오래 먹으면 안좋단 얘기를 들어서 최대한 안먹으려고 하는데... 2주에 한번 0.125 먹는다고 의존성이 생기진 않겠죠?...ㅠㅠ 안그래도 지병이 있어서 더 힘들어질까봐 염려가 돼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해당약을 먹는 빈도가 낮기는 합니다. 다만 해당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현저히 적다하더라도 의존성이 생길수 있어 주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꼭 필요할때 복용을 하신다면 의존성이 쉽게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필요시 복용함에도 매일 복용하신다면
조금씩 함량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점점 의존성이 생기도 있음을 의미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프람의 성분인 알프라졸람은 0.125, 0.25, 0.4, 0.5, 1mg 등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알프람정0.125mg는 향정신성의약품이므로 의존성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날때만 복용하는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복용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더 나쁘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공황장애에 좋은 영양제로는 활성형엽산, 고용량의 오메가3, 마그네슘을 추천드리며 햇빛을 자주 보고 운동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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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필요시에 복용하시는거고 함량도 낮은거라 의존성은 크게 걱정하지않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알프람정을 오래 먹는다고해서 무조건 의존성이 생기는건 아니에요.
공황장애 증상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쓰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걱정하지말고 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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