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별초의 잔여세력이 오키나외로 갔을까요?
학생때부터 듣기로는 제주도에 있던 삼별초가 몽골 고려 연합군에게 점령당한후 그 잔여세력이 오키나와로 넘어갔다고 하던데 신빙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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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는 1270년 몽골과 강화와 개경 환도에 거부하여 여몽 연합군에 항전했습니다. 그들은 강화도에서 진도, 제주로 옮겨가며 대항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여몽연합군에 소탕되었다고 하지만, 이들은 1273년 제출도를 탈출하여 오키나와로 이동하였다는 주장이 있어요.
오키나와에서 13세기 고려시대의 모먕과 문양의 기와가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계유년 고려의 기왓장인이 만들었다.(高麗匠人瓦匠造)"의 명문이 새겨져 주장의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