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가던 일들도 밤이 되면 괜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갑자기 외롭거나 지난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평소보다 감정이 커지는 느낌도 든다. 왜 사람은 유독 밤에 감성적이 되기 쉬운 걸까? 조용한 분위기 때문인지, 하루 동안 눌러놨던 생각들이 밤에 한꺼번에 올라오는 건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밤이 몸이 정적인 활동을 하기 쉬워지기도 하고, 대개 어두운 상황에 있다 보니까 더 센치해지고 감정이 많아질 수 있어요. 오전이나 낮에 참아 온 것이 누적이 되어 온 걸 수도 있어요. 너무 힘들다면 혼자만 견디지 마시고 가족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고, 심리상담 같은 것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