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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아이폰 알람설정 시차반영

밤 11시 45분에 먹어야하는 약이 있는데

캐나다와 멕시코를 갈 예정이거든요.

한국기준 밤 11시 45분이

캐나다는 아침 6시 45분

멕시코는 아침 9시 45분이더라구요

약 복용 시간을 변경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게 더 번거로울거같아서 그냥 아침에 일어나 약을 먹기로 하긴 했습니다.. 알람소리는 잘 들어서 ㅎ..

문제는 아이폰 알람 시간 변경인데

폰의 시간자체는 각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바뀌어서 상관없으나 아이폰자체 알람어플에 맞춰둔 알람들은 그대로 11시 45분이라고 뜨더라구요.

그럼 이 경우 11시 45분이 각국 현지 기준 밤 11시 45분인거겠죠? 제가 도착해서 따로 아침 6시 45분과 9시 45분에 알람을 맞춰야하는걸까요?

그리고 24시간마다 울리는 알람 어플이 있거나 기능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약을 복용하고 비행기 탄 후 24시간 뒤에 알림이 울리게끔 설정해두면 편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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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벽히행복이넘치는설표
    완벽히행복이넘치는설표

    저도 해외여행을 갔을때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휴대폰이 현지시각으로 바뀌면서 알람도 현지시간에서 울리더라구요. 혹시라도 걱정되면 알람을 다시 설정해보세요

  • 아이폰의 기본 알람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작동하므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도착하면 알람도 그 지역의 시간대로 조정됩니다. 즉, 한국에서 설정한 밤 11시 45분 알람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는 각각 현지 밤 11시 45분에 울리게 됩니다. 따라서, 약 복용을 위해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맞추고 싶다면 각 나라의 현지 시간 기준(아침 6시 45분, 9시 45분)에 맞춰 새로운 알람을 설정해야 합니다. '알라미-알람시계' 어플 활용해보세요. 저는 이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