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운행중일때, 버드스트라이크를 방지하는 장치나 기술력은 없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에도 영상에서 버드스트라이크라는 것을 본 적이 있고,
이번 비행기 사고도 버드스트라이크가 1차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를 방지할 장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를 완전히 방지 할 수 있는 기술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러나 항공사와 공항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항 주변에서 조류를 퇴치하는 방법, 조류 감지 시스템, 비행기 설계시 조류 충돌 저항성을 높이는 기술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 이륙 및 착륙시 조류 활동이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발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버드스트라이크를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들이 함께 사용되어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먼저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발산하여 새들이 항공기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공항에서는
새를 쫓는 소리나 음향을 사용하여 새들이 활주로 근처에 오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레이더 시스템이나 센서를 사용하여 비행 경로에 있는 새들을 탐지하고 조종사에게 실시간으로 경고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주변에 새들이 서식하는 환경을 관리하여 새들이 공항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는 공항 주변의 풀밭을 깎거나 식물들을 제거하는 등의 방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비행 중 버드스트라이크를 완전히 방지하는 장치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다만, 공항과 항공사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대책을 사용합니다. 첫째, 공항 주변에서는 새를 유인하거나 쫓기 위해 소음 발생 장치, 레이저, 드론 등을 사용합니다. 둘째, 항공기 설계 시 엔진과 동체를 새 충돌에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합니다. 셋째, 항로 계획에 있어 새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회피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넷째, 레이더나 AI를 활용해 새 무리를 탐지하고 파일럿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이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중에서 새를 완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 지난 683건 발생하였는데, 이번 제주항공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위의 처럼 조치는 잘 되어있지만, 이게 사람이 다루는 기기 이다보니 완전하게 통제할 순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버드스트라이크 방지 장치 : 항공기 엔진 전면에 설치되는 격자형 커버가 포함된 장치가 제안되었습니다. 이 장치는 조류가 엔진에 접근하는 것ㄷ을 막아 충격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감시 및 퇴치 시스템 : 공항 활주로 근처에 설치된 레이더나 CCTV를 통해 조류의 출현을 감시하고 조류가 발견되면 폭음탄이나 소음 장치를 사용해 퇴치하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예측 기술 : 최근에는 DNA 바코드를 이용해 새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비행기의 항로와 비행 시간을 조정하여 충돌 가능성을 줄이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장치와 기술로는
항공기 엔진 전면부에 격자형 커버를 설치합니다.
이 커버는 수평판과 수직판으로 구성되며, 칼날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커버는 새와 엔진의 충돌 시간을 연장시켜 충격을 줄입니다.
커버와 엔진 사이에 압축 스프링과 같은 고정부를 설치하여 충격을 흡수 합니다.
또한 커버를 원뿔 형태로 설계하여 조류를 더 효과적으로 분산 시킵니다.
이러한 장치들은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버드 스트라이크의 위험과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항공기의 안전성을 높이고 저류 충돌로 인한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