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액체수소는 약 -253도에서 액체상태가 되기 때문에 저장탱크로 들어오는 외부 열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저장탱크를 이중벽 구조로 만들고 사이를 진공으로 유지하며, 단열재를 여러겹 적용해 열 전달을 줄이지요.
(배관과 밸브도 극저온에서 견디도록 설계)
그래도 소량의 열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액체수소 일부가 기체로 변하는 증발가스가 발생하는데요.
이를 줄이기 위해 고성능 단열, 탱크 압력관리, 재액화 장치 등을 사용합니다.
발생한 증발가스는 다시 액화시켜 연료로 활용하지요.
즉, 액체수소 저장의 핵심은 열 유입 최소화 + 증발가스 회수/재액화 + 극저온용 안전설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