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콧구멍 입구에는 정상적으로 상재균이 존재하고, 외부 피부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머리카락 끝이 잠깐 닿았다고 해서 오염되거나 감염 위험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눈에 띄는 분비물이나 콧물이 묻은 경우, 위생적으로 불쾌한 느낌이 들 때 정도만 세안이나 샴푸 시 함께 씻어주면 충분합니다. 평소 신경이 많이 쓰인다면 머리를 묶거나 정리하는 것이 심리적 불편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의학적으로 반드시 머리를 다시 감아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