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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꿀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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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유유를 실수로 먹었는데 배탈 예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실수로 상한 우유를 마셨습니다. 한컵정도 마시다보니 악취가 나서 보니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있더라고요. 아직 복통이 오지는 않았는데 사전에 미리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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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특별한 사전 처치 방법은 없겠으나 물을 자주 드셔보시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상한 우유를 마신 후에는, 일단 위장에 불편함이 없다면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내과진료를 보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드셨다면 추가적인 예방 조치는 없습니다. 그냥 증상 없이 지나가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미리 약을 먹는다고 증상이 안 생기지도 않아요.

  • 상한 우유를 이미 섭취를 한 상태에서 배탈이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유감스럽지만 배탈이 나게 될 수 있는 것을 예방하는 특별한 조치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은 소화 시스템을 통해 잠재적인 유해 물질을 희석하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소화를 돕고 장 운동을 촉진하여 유해 물질의 배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식품이나 보충제의 섭취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원하여 소화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 케피어,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에는 자연스럽게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약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식중독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더 많은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전해질 보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구강용 전해질 보충액을 마실 수 있습니다. 상한 우유 섭취 후 심각한 증상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즉시 의사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