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란 뜻과 달리 표현한 것인가요?
골프내기 게임에서 OECD로 하자고 많이들 타이틀을 걸지만 정확한 내용은 돈많은 선진국들 모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오비, 헤저드, 빵카 양파라는데요. OECD 란 뜻과 달리 표현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네, 골프에서 사용하는 OECD는 원래의 의미인 '경제협력개발기구'와는 다른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된 것이에요. 골프 내기에서는 각 알파벳이 다음을 의미한답니다:
(제가 찾아보니 O는 Out of bounds(오비), E는 벙커, C는 쓰리 퍼팅, D는 트리플보기를 의미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벌금을 내야 하는 규칙이에요.)
이 게임이 재미있는 건, 마치 선진국 모임인 OECD처럼 일정 금액 이상을 획득한 '부자'가 된 사람이 가입하게 되고, 그 후에는 오히려 불리한 규칙이 적용된다는 점이에요. 실력이 좋은 사람도 긴장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게임이랍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세심한토끼 107 입니다.
골프 내기에서 OECD는 원래 뜻인 선진국 모임과 무관합니다.
OB, 헤저드, 벙커, 양파의 첫 글자를 딴 유머러스한 약어입니다.
골프 OECD는 원래 뜻을 재밌게 바꿔서 만든 말장난이랍니다.
원래 OECD는 경제협력개발기구라는 뜻인데 골프장에서는 이걸 각각
OB 헤저드 찹 더블보기로 바꿔서 부르는거에요
찹은 벙커를 뜻하는 말인데 지역마다 양파라고도 하고 빵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나올때마다 벌금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보통 OB는 만원, 헤저드는 5천원 이런식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90년대 후반에 골프장에서 시작된 말장난인데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다들 알고 있죠
근데 요즘은 도박성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어서 금액을 많이 줄이거나
벌칙내기로 바꾸는 추세랍니다
결국 다들 즐겁게 라운딩 하는게 목적이니까
너무 과한 내기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OECD는 골프 내기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골프 내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획득한 사람은 OECD에 가입이 되며, 오비, 벙커, 쓰리 퍼팅, 트리플보기를 했을때 벌금을 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