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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역행자23.05.12

최근 은행을 비롯한 ‘전통 금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체 투자처이자 피난처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위상을 갖게 됐다는 근거는, 비트코인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점점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나요? 최근 비트코인과 금 가격 사이 상관관계가 역사상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것 말고 다른 근거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지게 되었던 계기는 2008년도 금융위기에서부터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를 중앙은행의 화폐정책이 실패하여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하였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중앙은행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게 된 것이 비트코인으로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총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어 금과 같이 '채굴량'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비트코인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인해서이다 보니 지금처럼 미국은행들의 파산과 같이 금융시스템의 불안성이 커지게 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서 그 가치가 더 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아직은 안정자산은 아니죠. 비트코인의 가격의 하락과 상승은 한계가 없습니다. 금처럼 아직 인정받진 못햇고 아직까지도 투기성 자산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죠.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기존의 은행 시스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은행 시스템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도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금융사 파산등 안전자산의 대표격인 금융불안떄문에 비트코인으로 옮겨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