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균에 의해 생기는데, 끓여서 먹으면 무조건 식중독균은 죽나?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식중독 조심하라는 말이 많은데요
음식을 먹고 좀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다시 먹을 때
조심하려고
다시 냄비에 데워서 먹습니다
그럼 혹시라도 그 안에 식중독 균이 있다면
끓여버리면
식중독 균도 다 죽어서 상관없나요?
미생물 들도 때때로
고온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이 많다고 알고있는데
과연
식중독 관련된 균은 끓여버리면
다 죽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끓이면 사라지지만. 포도당 구균 이라는 식중독균은 높은 온도에 가열하여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 포도상 구균은 외상이나 여드름등 피부에 생긴 화농성 질환으로 균이 옮아간다.
냉장고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유지하면 식중독균이 활동을 잠시 멈출뿐 꽁꽁 얼려도 식중독균이 죽는것은 아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재가열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끓이는 것이 항상 식중독균을 사멸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내열성 포자가 있는 경우나 음식에 오염된 균의 양이 많을 때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안전한 재가열을 위해선 충분한 가열과 균일한 가열이 필요하며, 재가열 횟수를 제한하고 음식을 적절히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씻기와 식기 소독 등의 위생 관리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팁을 준수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온 처리(끓이기)는 식중독 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으며 대부분의 식중독 균은 고온에서 멸종하므로, 음식을 끓여 먹을 때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 중에서도 대표적인 균들은 고온에 대해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대부분은 70°C 이상의 온도에서 죽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끓여 먹는 것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식중독 균 중에는 일부가 고온에도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온 처리만으로 완전히 죽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리 후에도 신선한 음식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재가열할 때는 충분한 온도로 가열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균 같은 경우는 끓여서 먹으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남아 있어서 끓여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