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은 내려가도 결국 회복을 한다는 데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은 반토막이 나도
결국 1년안에.회복을 하던데 그 이유가
미국정부가 억지로라도 올린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뭐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뭔가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재산은 대부분이 부동산 시장에 몰려있지만 미국인들의 많은 자산은 주식시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치인들이 주가 수준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으며 만약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할 시 기축통화국 등의 이점을 활용해 주식시장을 부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과 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기축통화국이기에 주식시장이 급락하면
금융시장 자체가 붕괴되는 등 이에 따라서
달러를 찍어서 이러한 주식시장을 회복시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는 자금이 몰리기 때문이고 미국의 정부는
부동산 보다 증시 부양에 더욱 집중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시장은 정부에서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증시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하락을 해도 기업들이 주주들의 뒷통수를 쳐도 관망만 할 뿐입니다
따라서 투자에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 주주들이 미국으로 투자이민을 떠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결국 회복한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미국 경제의 기초는 상당히 견고하며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 지게 지원정책을 많이 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회복력은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기본이 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이 반토막이 나도 비교적 빠르게 회복하는 이유, 흥미롭죠. 특히 많은 분들이 미국 정부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미국 정부와 연준(Fed)은 시장 안정성을 위해 강력히 개입하는데요. 경기 침체 시 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또, 기업 구조조정을 지원하거나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경제를 떠받치기도 하죠. 이처럼 정책적 유연성이 큰 이유는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서 안정적 신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의 회복을 지켜보며 우량주 위주로 장기 투자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새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을 짤 때는 '소비자가 선택한 산업'이 아닌 '정부가 선택한 산업'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하는 분야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간단히 보면 정부주도 투자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은 내려가도 결국 회복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모든 세계의 투자자들의 이목이
미국 증시에 있고 실제로 투자로 이어지기에
내려가도 회복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일단 자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수입 수출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운영 방식이 주주 친화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세습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 경영인을 통해서 주주들과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빠른 회복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연준은 경제 위기 시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공급하여 시장을 지원합니다. 이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고 투자를 촉진합니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재정 지출을 실시합니다. 이는 소비를 진작시키고 기업 활동을 지원합니다.
미국 경제는 혁신적인 기업들과 다양한 산업 구조로 인해 위기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와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어, 주가 하락 시 매수 기회로 여깁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정부가 억지로라도 올린다기보다는 경제 전반의 회복을 위한 정책들이 결과적으로 주식 시장에도 긍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승한다고 봐야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다른 국가들보다 회복하기 쉬운 이유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달러 패권 때문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거나 옥죄일 수 있는 힘이 있는 미국은 증시 상황에 따라서 통화정책을 긴축시키거나 확대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