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가장 즐겨했던 놀이는 무엇이었나요?
제발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입니다.어린 시절 가장 즐겨했던 놀이는 무엇이었나요? 그 놀이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릴때를 생각하면 동네 친구들이 매일 모여서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오재미놀이,재기차기, 오징어놀이, 실핀치기, 구슬치기, 자치기, 딱지치기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놀이를 함께 하다보니 친구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협동심이나 배려, 사회성을 많이 배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린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놀이는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무래도 마당에서 하던 고무줄놀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줄을 끊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따먹기와 공기놀이 및 딱지치기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재미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가지고 놀만한것이 없어서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렇게 세대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릴때도 많이 하고 지금도 많이 하는 놀이는
술레잡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이 있구요
아이들이랑 재밋게 놀면서 사회성이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시절 가장 즐겨했던 놀이는 인형놀이,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순이 되겠습니다.
인형놀이를 통해서 다양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배웠고, 종이접기로는 순서에 대한 규칙성을 배우고, 그림그리기를 통해서는 차분함을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가 어렸을적, 젊었을적 즐겁게 놀이했던 경험과 추억이 한두개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깡통, 돌팽이로 친구들과 팽이 했던 것. 학교 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점심시간에 수 많은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축구했던 것도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시절 가장 즐겨했던 놀이는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손을 잡고 둥글게 도는 놀이였습니다. 이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뛰어다니면서 친구들과의 유대감이 깊어졌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은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기술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시절에 많이 했던 놀이들을 떠올려보자면술래잡기, 딱지치기, 공기놀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 다 집중력이 필요하고 승부욕을 불러일으켰던 놀이들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무딱지, 술래잡기, 피구, 줄팽기치기 등이 생각이 나네요. 뭘배우기위해 했다기보다 다같이 모여 하는 놀이 였어서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고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나는데 요즘은 그렇게 노는 아이들을 찾아보는것이 어려운게 아쉽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시절 즐겨했던 놀이는 숨바꼭질, 사방치기, 자전거 타기 입니다. 이 놀이들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방법, 규칙을 따르는 방법, 신체 조절 능력 등을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가장 즐겨했던 놀이는 수건돌리기입니다 수건돌리기를 통해 순발력과 민첩성을 기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