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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남생이20
풋풋한남생이2022.10.28

부부가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제목처럼 부부가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저는 배달음식은 한달에 한두번 먹을정도로 집밥파,

남편은 치킨,피자,햄버거,짜장면 등등 너무 좋아합니다. 그와중에 제가 좋아하는 닭발,낙곱새,곱창 등 이런거는 좋아하지도 않아요..

해물도 안먹어서 좋아하는 조개 한번 구경하는게 쉽지 않아요. 생선도 안좋아하고..

공통으로 좋아하는 걸 먹어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리고 괜히 내가 먹고싶은거 얘기해서 먹을 때 남편이 옆에서 입맛없다는듯 그렇게 앉아있으면 나도 먹기가 싫어져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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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Tiger입니다.

    배 고파서 못 견딜 때까지 굼기시면 뭘 드셔도 맛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싫어도 배고픈 것 앞에선 장사는 없습니다.

    남편분이 스스로 배달음식을 줄이도록 해야 하고 이렇게 해서 배달음식을 차단하지 않으면 ...


  • 안녕하세요. 귀여운고슴도치205입니다.

    남편 식성을 따라가야지 원만한 관계 유지할수 있을듯해요.

    배달음식은 몸에 좋지않으니 조금 자제 하는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화끈한허스키229입니다.

    식성다른분들 많이봤어요~~그래서 자주 다투기도하지만 결국은 남편식성따라가드라구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하마99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 합의점을 찾고 서로 원하는 음식을 조금씩 양보해가며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꾸려 하지 마시고 서서히 조금씩 바꿔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좋아하는 공통점이 서서히 늘어갈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