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매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이유
환율이 지속적으로 변하는데요
그원리는 어떤 기준인가요
예를 들어 원화가치가 달러대비 떨어지면
우리국가나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각 국가마다 환딜링을 통해서 환율이 결정되게 되는데요.
어떤 특정한 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거나 혹은 특정통화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된다면 A-B통화간의 거래에서 수요차이에 따른 갭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금액 차이가 환율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통화에 100만원을 사기를 원하는 사람이 100명이 있으면 A통화를 바꿔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에게 통화를 내어주게 되는것입니다. 이 통화의 한계치는 각국가가 가지고 있는 외환보유고에서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요가 많아도 바꿔줄 돈이 많으면 천천히 바꿔주면서 환율을 안정시킬수 있으니깐요
만약 원화가치가 달러대비 가치하락이 발생하면(환율상승)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수입 원자재 가격의 상승
2.수출기업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인한 국제경쟁력 하락
3.수입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동일금액 달러에 대한 가치를 수입하더라도 원화가치 즉 원화로 환산한 금액은 상승하게 되어 결국 국내 공급시에는 물가가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원화 강세가 나타난 이유는 단기적으로 원화에 대한 수요가 외화에 비해 높았기 때문입니다.
통화 역시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강세를 보이고,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약세를 보이게 됩니다.
정치적인 상황도 어느정도 기인을 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논리인 수요와 공급에 따른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달러보다 원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순매수하는 경우 환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순매도하는 경우 환율이 상승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도 외환시장이 있고 이 외환시장에서
외화를 매수, 매도함으로써 환율이 지속적으로 변화가 됩니다.
고환율이 된다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단가가 다소 높아질 수 있고
보통은 경제가 어렵다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유신 AFPK입니다.
환율이 계속 바뀌는 이유는 바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것입니다.
원화가치가 달러대비 떨어지게되면,
해외에 수출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우리나라 화폐보다 더 비싸게 평가 받는 달러 (원화 절하, 달러 절상 -> 달러가치 우세)로 돈을 받기 때문에,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 주식 시장과 같이 원화로 거래하는 시장에서는 원화가치가 떨어졌을 경우 외국인 입장에서는 주가는 그대로여도 원화가치가 떨어져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화를 기준으로 거래되는 한국 투자 시장에서 매력도가 떨어져 국외로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매일 회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며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환율가치가 발생되고 있는데 이런이유떄문에 우리나라도 환율방어차원에서 국내 금리인상을 실시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변동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입니다.
미국 금리의 급격한 인상으로 달러의 수요가 높아져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요즘과 같이 원화가치가 달러대비 크게 떨어지게 되면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국내 물가지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자산시장에서 외국자본이 유출되면서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장점은 수출 경기에는 호재로 작용함으로 장기적으로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