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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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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시장이 폭락한 사례를 알려주세요.

"그렇게 붕괴는 시작되었다"는 책에서 저자는 '주기적으로 시장은 폭락한다. 우리가 성공할 것이란 도취감부터 경계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주기적으로 시장이 폭락한 사례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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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경제 대공황, 1987년 블랙먼데이,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등이 주식시장이 폭락한 대표적인 사건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기적으로 시장이 폭락한 사례 중 미국을 예로 들면 1929년 대공황, 1999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가장 최근은 2008년 금융위기가 있으며 그전에는 2000년 IT버블이 있습니다

    • 과거 사례들도 많지만 공통적으로는 가장 경기가 좋아서 비관론자들이 비난을 받을 때

      시장은 갑자기 폭락을 하고 미처 대처를 하기전에 이미 폭락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현재 미국의 상황도 시장이 너무 좋아 역대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언제 폭락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기적으로 주식 시장이 폭락한다는 것은 결론에 입각해 보니 주기가 있는 것 같다라는 의견인데 해당 주기를 예측하거나 준비하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가장 최근 주식 시장 붕괴 사례는 2007~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그 전 시기로 가자면 2000년대 초반 IT버블 붕괴에 따른 기술주 중심의 주가 급락 사례가 있었습니다.

    한국이 IMF 구제금융을 받으며 금융시장이 붕괴된 때였던 1998년은 동남아와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 한정된 금융 위기였고 여타 선진국 증시는 좋았습니다.

    10년 주기, 20년 주기 주가 폭락을 예견하지만 뒤돌아보면 그런 주기를 예측하기는 불가능하고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 또한 신뢰하기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쎄요 주기적으로 폭락한다는 말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주식시장은 비주기적으로 폭락하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주기적이라는게 일정간격을 두고 폭락한다는 말인데 그럼 주식시장의 폭락 주기를 예측가능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기적인건 일정한 간격이 있다는 건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시장입니다. 아마 저 문장의 말 뜻은 절대 무조건 상승하기만 하는건 없다, 하락도 늘 있어왔고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말로 해석하면 될거 같습니다.

    폭락은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최근 사례를 보면 코로나때랑 금리인상기를 보면 될거 같습니다. 코로나도 모두가 이렇게까지 커질지 모르는 팬데믹이었기 때문에 그렇고, 금리 인상도 연준이 생각없다고 얘기하다가 너무 빨리 급격히 올려서 그렇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대공황 때 주식 시장이 급격히 붕괴하며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2000년 닷컴 버블은 인터넷 관련 주식들이 과열된 후 폭락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는 부동산 시장의 붕괴와 금융기관들의 부실로 글로벌 금융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은 주기적으로 폭락을 경험해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주요한 시장 폭락 사례로는 1929년 대공황,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주가 폭락, 1980년대 초 S&L 위기가 있습니다. 1929년 대공황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대규모 경제 위기로, 1929년 10월 주가가 39.4% 폭락했고, 1933년까지 주가는 1929년 대비 16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2000년 닷컴 버블 붕괴는 인터넷 기업들의 과도한 투기로 인해 발생한 버블이 붕괴된 사례로, 나스닥 지수는 최고점에서 1108포인트까지 폭락했고, 이전 최고점을 회복하는 데 15년이 걸렸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되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주가 폭락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주식 시장이 급락한 사건으로, 실물 경제의 급격한 위축이 원인이었습니다. 1980년대 초 S&L 위기는 미국의 저축대부조합(S&L) 산업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금융 위기로, 1981년부터 1982년 사이 107개의 S&L이 파산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시장이 주기적으로 과열되고 붕괴하는 패턴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과도한 낙관주의와 투기적 행동,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 그리고 경제 구조의 변화 등이 이러한 폭락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항상 시장의 변동성을 인식하고, 과도한 낙관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기적으로 시장이 폭락한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펜데믹 기간 에도 주가와 코인 시세가 엄청난 수준으로 후퇴하였습니다.

    이렇듯이 주가, 코인시장 모두 주기적으로 큰 하락을 겪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