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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반짝이는 은수저
반짝이는 은수저

양치질하다가 약하게 토가 나왔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6

양치질하다가 2번토를 해서 방석을 세탁하게 됬어요. 컨디션도 괞찬고 어디 아프지는 않아요. 왜그럴까요. 어디가 민감해진것 같은데 전에는 이런일 없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자칫 칫솔이 깊게 들어갈 경우 목젖이 자극되며 구역 반사로 인해 구토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구토가 반복된다면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양치질 중에 구토 반사가 일어나는 것은 구강 내의 특정 부위, 특히 혀 뒷부분이나 목구멍 근처를 자극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강 내의 민감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거나, 양치질 시 사용하는 칫솔의 움직임이나 압력이 평소와 달라져 더 깊은 부위를 자극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피로, 혹은 소화계 문제와 같은 다른 요인들도 구토 반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반복된다면,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를 바꾸거나 양치질 방법을 조절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강 내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치과 방문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양치를 할 때 약간 깊게 자극을 주게 되면 구토가 유발될 수 있는데, 이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고 너무 깊게 자극을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