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총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언제 부터 총을 사용하게 되었나요?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것인지 수입한것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충실한살모사196입니다.
대한민국의 총기 사용 역사는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변화와 영향을 받았습니다. 대체로 아래와 같은 주요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조선 왕조 시기에는 활, 활석, 창 등의 전통적인 무기가 사용되었습니다. 총기는 이후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소량 수입되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점령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일본에서 제조된 총기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설립 이후: 1945년에 일제 강점기가 종료되고 대한민국이 설립된 후, 한국전쟁(1950년-1953년)이 발발하면서 군사적인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후 미국과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수입된 미국산 총기와 무기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투용 무기 및 총기의 주요 공급원으로 미국과의 군사적 동맹을 통해 무기를 수입해 사용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사적 지원을 받아 안보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주로 미국산 무기를 사용하였으며, 자체적으로 무기를 개발·제조하는 능력도 일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군사적 장비와 총기는 수입되거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독립이 성립하였고 이후 대한민국 군대가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군대의 구성 이후부터 총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