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죽음에 대해 무서워하지 않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부모님도이제 나이가 드시고 그러니까 무서워지더라고요..

돌아가시면 저 진짜 저도 따라 죽을거 같아요.. 평소에도 부모님께 짜증안내고 잘할려고 하는데.. 짜증을 날때가 있어요.. 바로 사과는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지금도 부모님 죽는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오고 평생 같이살고싶어요. 효도도 못해드릴까 너무 죄송하고.. 부모님께 너무 기대살고있는거 같아 집착인가? 라는 생각도들고요.. 부모님이 제 부모님으로 되신게 너무 죄송하네요..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자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 또한 부모님께서 연세가 좀 잇으세요 하지만 사람의 생명은 언젠간 끝나게 되어있고 작성자님 또한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슬프겠지만 그래도 부모님 보내드릴땐 웃으면서 보내줘요 그게 부모님도 바라실거고 그래야 작성자님도 열심히 살아가실거니까요 그리고 부모님도 작성자님이 본인들에 곁에 와줘서 고맙고,미안하고 또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하실거니까 너무 걱정말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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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맞아요 그마음 이해해요!! 시간을 가장 붙잡고 싶을때가 늙어가시는 부모님 볼 때인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항상 부모님께.짜증나도 참으려고 노력하고 더 잘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주 먼훗날.돌아가시면 후회하고 마음이 사무칠거 같아서요!

  • 굉장히 생각이 깊으신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부모님의 죽음이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고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받아들이는 행동은 필요하더라고요. 자녀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부모님도 어려우신거 같아요. 지금을 충분히 잘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거에요. 소소한거부터 큰것까지. 예를들면 밥을 한끼 더 먹을 수도 있고, 오늘 어땠는지 대화를 나눌수도 있죠. 그렇개 하나씩 해나가면서 지금 당장에 충실하면 후회도 덜 하고 죽음도 받아들일수 있을거에요. 지금 드는 감정은 나쁜게 아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감정이기에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혼자 걱정하고 전전긍긍하면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일이야.. 그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걸 보시는 부모님도 마음이 편치 않고 걱정되시겠지 ㅠㅠ 그리고 나중에 본인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이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명 어떨 거 같아?.. 마음 잘 추스리고 걱정 많은건 알지만 스스로에게 아픔을 주는 행동은 하지말자..! 스스로 잘 극복하길 바랄게! 그리고 나이가 들면 더 이해가 될 거야

  • 어려운 일이내요. 백세시대라곤 하지만 시간이 되면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 준비해야 잘 마무리 될수 잏을것 같습니다.

  • 사람은 필연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 모를 뿐이지요. 지금은 질문자님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시면서 안온한 하루가 이어질 수 있도록 살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