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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원앙130
심심한원앙13020.11.06

제나이 48 인데 항상 부담만 주시고 부당한 대접을 하시는 부모님과 연락안하고 지내고 싶습니다.그러자니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부모님 생각만하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어릴적에는 아빠 바람기로 엄마가 저한테 분풀이 하고 사셨고 저 결혼할때는 넌 출가외인이야 라고 하셔서 친정 갈때도 눈치 보며 다녔어요 .남동생 결혼하고 며느리가 호락하지 않으니 그때 부터 그나마 조금 달라지긴 하셨어요~이제 나이가 드시니 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병간호하라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저하고 같이 살고 싶다는 식으로 부담을 주네요. 부모님이지만 너무 싫고 조금만 이상한 얘기하시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몇번 얘기를 하고 제가 짜증도 내고 했지만 그때 뿐이고 다시 본인들만 힘들다고 하시고 막무가내예요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괴롭고 힘드네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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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족간에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ㅇ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