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다 보니 친구들이랑도 좀 멀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일하고 집에 오면 정말 힘듭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친구랑 전화도 귀찮구요
이렇게 연락도 안하고 그러면 왠지 사이도 멀어질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이러실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귀차니즘이라 그런걸까요?
어떤사람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친구란 오래전에 만났다고 친구가 아니고 현재 지금 내삶에서 서로 필요로하는 존재가 친구라구요. 자연스레 학교다닐때는 학교친구들이 친구가 되고 직장을 다니면 직장친구들이 친구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점점 공감대가 없어지는 사람들에게 연락이 뜸해지고 멀어질수 밖에 없는건 자연스러운거에요.
하지만 질문자님이 신경쓰이신다면 예전 친구들에게도 한번씩 연락하면서 계속적으로 관계가 이어져 나갈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직장을 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친구와 멀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말이 학교 다닐 때 친구이지
사회에 나오면 친구 다 필요 없습니다.
친구가 평생 갈 것 같지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그 좋았던 친구들은 곁에 있지 않을 뿐더러
또한 사는 동안 인생의 도움이 되는 친구들은 몇 안됩니다.
원래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거리가 약간 멀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면
직장에 시간을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따로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하다 보면 친구들과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기분도 이해해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연락을 안 하다 보면 정말 사이가 멀어질 수 있어요ㅠㅠ 그래서 가끔은 짧게라도 친구에게 연락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도 비슷한 기분일 수 있으니 서로의 소식을 나누면 좋겠죠!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관계도 잊지 마세요!^^
일을 하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친구들과의 교류도 줄어들고 게다가 일을하는 업종자체가 다르다보면 거리가 더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