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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22.03.18

폐질환을 가진분들이 치과치료할때 주의점이 있나요??

천식같은 폐질환 가진 분들은

치과치료를 자유롭게 받을수가 있나요?

폐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숨쉬는게 쫌 힘드니까

치과치료 할때 입벌리고 물들어오고 하면 좀 많이 힘들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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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와 같은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치과적 치료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식의 경우 치과치료 도중 갑작스러운 천식발작이 생길 수 있으며 따라서 치료전 반드시 천식 발작에 대비한 흡입제를 지참하고 내원하도록 하며 치료시 천식 발작이 의심되면 그 즉시 치료를 중단하고 천식 흡입제를 흡입합니다.

    COPD와 같은 경우에는 호흡 자체가 감소되어 있으므로 물이 나오는 치과치료 자체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요시 의과 주치의와 상의하에 치료를 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천식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이 생길수있으니, 치과 치료 시 천식 발작, 호흡억제를 유발하는 약물에 주의 가 필요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연기 해야 됩니다. 처방전의 경우에는 NASIDs계열의 진통제는 피해야 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는 치과 치료의 경우 오후진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구화 치과의사입니다.

    항콜린제(Tiotropium, aclidinum, umeclidinum)등은 점막 분비를 감소시켜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고

    이는 또다른 충치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치료할때

    전달마취를 하는 경우 호흡에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Theophylline을 투여중인 경우에는 ertyrhomycin, macrolide, ciprofloxacin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는것을 피해야합니다.

    또한 마약성진통제 등은 호흡을 억제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폐질환이 있는경우 호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시 중간중간 쉬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받을때 힘들다면 손을들어 반드시 표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폐질환이 있을 경우 기침을 하거나 하면 치과 치료가 힘들어지니 조금씩 자주 치료를 하거나,

    폐질환이 있더라도 코로 호흡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입안에 물이 고이더라도 코로 숨을 쉬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폐질환 환자의 치과치료시

    호흡곤란으로 인한 치료 진행 지체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 시 천식 발작, 호흡 억제를 유발하는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 전 담당의사선생님에게 기저질환,

    복용약 등을 알려야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