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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이상한 물건을 자꾸삽니다

어떤 사람들이 와서 사람들 모아놓고 물건파는곳이 있는데 어른분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거기 동네사람들끼리 자주가서 이상한 물건을 사오네요

싼것도 아니고..몇년째 얼마를 쓴건지도 모르겠고 하지말라고해도 듣지를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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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생긴가마우지31
    잘생긴가마우지31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이미 하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하고 계시다면 고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어찌할 방도가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음.. 제 생각에는 엄마에게 계속계속 하지말라고 말을해야 할거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어머님께 경제적인 상황을 논리적으로 말씀드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계속 그렇게 필요없는 물건을 구매하다간, 경제에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무엇보다 거기에 아는 사람 또는 어르신 분들이 파시는 장터 갔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어머니에게 가지 마시라고 당부를 하시면서 필요한 것들은 다 사드린다고 말씀 해보세요.

    대신 사올테니 앞으로 가지 말라고 하시면 절대 안 가실 겁니다.

    자녀에 말은 꼭 듣는 것이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금전적으로 큰 피해가 없으시다면 하시는 행동에 존중을 해주세요.

    단 어머님에게 가시는 건 좋은데 얼마를 사용하셨는지 이야기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어머님 뵈러 자주 찾아가셔서 말동무가 되어주시면 좋을 꺼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질문자님 처럼 그런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간섭하시면 안됩니다. 어머니 하시고 싶으신대로 하시게 두셔야합니다. 어머니는 그기에 재미를 느끼기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어머니가 아들한테 피해를주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하시는일을 간섭해서는 안됩니다. 필요로 하기에 구입하시는거고 어머니도 생각이 있으시기에 그렇게 하시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곳 행사장은 어머니 뿐아니라 동네 아주머니들 거의다 그렇게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행사기간내에 하루도 빠지지않고 참석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행사장에서 서비스하는것도 재미가 있기때문에 어머니들이 좋아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