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도 악히게 살려고 합니다…..
착하게 살고 도와주고 또 잘못해도 그냥 봐주니까 오히려 배신하고 벌레취급하고 사람을 만만하게 보네요 결국 인생 다 망가지고 손해만 보고 이뤄지는 것도 없고 이젠 자존심을 지키고, 이득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착하게 살 수는 없어요 100%선으로 살면 죽고나서야 사람들에게 추앙받고, 살아있을때는 오히려 우습게 보이죠 실제역사에서 이순신은 죽고 나서야 충무공으로 올라간거고, 살아있을때는 선조에게 대접을 제대로 못 받고, 목숨만 잃었죠 이완용같은 경우는 살아있을땐 잘살다가 죽고나서야 업보를 치뤘죠 저한테는 죽고 나서보다 살아있을때가 더 중요하고, 죽고 나서는 다 의미 없으니 이제 100% 악으로 이기적으로 살려고 해요 순수보다는 사악하고 비겁한게 훨씬 저한테 어울려요 마음 같아선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서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심정이에요 100%악으로 살아야만 조금의 양심이라도 안남기고 일을 행할때 마음 안약해지고 죄책감을 안느끼고, 바로 결단을 내리고 이득도 보죠. 100%악으로 사는게 100%선으로 사는게 더 손해인가요? 이득인가요?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여러가지 삶은 만들어살아갑니다.
일부런 악하게 살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지인복도 한 삶이라고 생각되고요 이참에 지인정리하시고 새로운 지인은 만들어보셔요 단 전처럼만 하지 않으시면 될것같네요
일부러 악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100% 선하게 살면 많은 고통을 감수 해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읽은 글 중에 선한 사람이야말로 강한 사람이다. 이 세상은 선한 사람 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살기 편하게 되어있다. 이타적이기 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편하며 온정보다는 냉소가 쉽다. 선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모든 것들과 싸워온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삶은 늘 보이지 않는 투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마음을 악하게 먹으시면 안됩니다. 그 순간 본인의 업보로(부메랑효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단지 악하게 사려하지 마시고 남한테 너무 잘해주시지 마시고 필요할 때만 도움을 주는 정도선에서 해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잘해주면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약간의 벽을 치세요.
세상을 살아가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사람에 어느정도 상처를 받았기에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것이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행동하신다면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저기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 같네요 이럴대 제가 자주쓰는 말이 있습ㄴ디ㅏ 개가 짖는다고 나도 따라 짖을순없다입니다 물론 마냥 바보처럼 착하게 살 필요는 없기는 하지만 그런 인간들과 똑같아 지시면 안됩니다 결국 같은 사람이되는거니깐요 자신만의 소신을 끝가지 지켜가셔야 합니다 결국 일을 잘하고 돈이 많고 하더라도 사람은 인성이 먼저 바로잡리잡아야합니다
공감이 되네요
악하게 살면 주의에 눈총이나 뒤담은 듣게지만 나에게 오는 이익이 더 클수도 있고요
너무 착하게 살면 좋은 소리와 칭찬은 듣게지만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100% 냐 아니냐 보다는 좀 섞어보시는건 어떻신지요?
선하게 도와줄우 있는것도 있고 매몰차게 반대해야 하는 부부도 있을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