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정책들에 따라 달러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비단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글로벌한 달러강세의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수단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달러화의 가치가 오르면서 수입물품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의 현상이 더 안좋습니다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의 강세장을 유지하면서 수입물품의 상대적인 가격을 낮게 형성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환율 방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한 추세를 이겨내지는 못하고 계속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이 계속되는 한 어느정도 이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10년뒤의 환율을 생각해보면 결국 달러의 가치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며 현금을 가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은 어느정도 일리있어보입니다.
다만, 달러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기축통화의 위치를 가지고 있고 가치의 엄청난 하락이 올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