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달러가 워낙 독보적인 안전화폐이다 보니 중국에서 위안화로 이를 줄이려고 하고 있고, 가상화폐의 발달로 달러가 위협받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달러의 위상이 급감하게 되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모두 인플레이션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달러의 가치상승에 따른 자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을 겪게 되면서 달러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어진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게다가 바이든정부 초기 사우디아라비아의 5왕세자에 대한 모욕이나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기존의 원유생산기업들에 대한 모욕적 발언은 중동과의 외교관계를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세계 원유생산 3위 국가인 러시아가 금융제제를 당하자 원유 결제를 위안화로 교체하였으며, 이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패트로달러를 무너트리고 달러 이외의 화폐로 원유를 결제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위안화의 가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달러가 이러한 행태로 인해서 기축통화로서의 입지가 약해지게 된다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세계에 흩어져있는 달러가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미국 경제는 갑자기 달러의 유통양이 급증하게 되면서 심각한 인플레이션 상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이는 곧 미국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미국이 이를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아무래도 '군사력'이 될 것이다 보니 이러한 사태까지 가기 전에 과거 이라크전과 같은 중동지역의 불화를 조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만약 이러한 것이 없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면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매력은 약해지기는 하겠으나 위안화와의 공동 기축통화 체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여태까지 일방적이었던 미국과의 외교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기축통화'전쟁까지 시작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중립외교를 통해서 실익을 거둘 방안이 점차 많아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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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불안정해지게 되면, 세계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선, 달러는 직접적으로 환율 등 경제변수에 영향을 미쳐 경제적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 중 하나이며, 국제원유시장 등 세계 경제의 많은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달러 가치의 하락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수입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과 소비자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러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면 세계 경제에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국제 금융 시장에서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시장이 혼란스러워 주가나 경제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위안화랑 금값의 가치가 올라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위상이 급감하게 되면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계질서 역시 급격히 달라지겠죠. 미국의 힘은 국방력이 아닌 기축통화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기축통화 관련된 도서나 논문, 역사 찾아보시면서 제반지식을 더 쌓으신 뒤에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질문안에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또 논리가 너무 빈약하여 아무리 감안하고 답변을 드리려고해도 이 또한 너무 포괄적입니다. 기대에 못미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