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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재칼192
과감한재칼192

강아지 발 사이에 씨앗이 박혔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리트리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년 3개월
몸무게 (kg)
30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산책다녀와서 씨앗이 발 사이에 박혀서 부풀어 올랐던적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면 좋겠지만 병원에 가기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병원가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조치라고 해봤자 발부분 헥시딘과 포비돈 소독약으로 깨끗하게 소독 후에 집에 바리깡 같은 것이 있으면 그 부위 주변으로 털을 밀어주시고 씨앗을 뽑은 후에 다시 소독 후 연고 도포해주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도 아마 이렇게 처치할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다니 실때는 흙길이나, 풀 숲 등은 피해주시고

      어쩔 수 없다면, 강아지용 신발이나 양말을 신겨주는 것도 좋습니다.

      씨앗의 크기나, 박힌 위치, 어느정도 박혔는지에 따라 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핀셋 등으로 씨앗은 제거해주시고, 박힌 부위에 적절한 소독을 해주세요 (알코올 등)

      강아지가 소양감이나 통증때문에 발을 자극할 수 있는데, 강아지가 발을 핥거나 긁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풀씨가 하루아침에 바로 피부에 박히는게 아니라 끝 부분만 살짝 찍혔다가 지속적인 보행, 핥음등으로 피부를 뚫고 계속 들어가는 경향을 보이며 침투하기에

      산책 후 발가락 사이를 확인하고 풀씨가 있다면 조기에 뽑아주는게 예방 방법입니다.

      이외에 풀씨가 많이 있을 지역에 잘 가지 않는것도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