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미실은 정사인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기록된 것이 아닌 <화랑세기>의 필사본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진흥왕, 진지왕, 진평왕에 걸쳐 원화의 수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미모와 지략으로 왕실, 화랑 세력을 장악한 인물이죠. 그녀는 세종과 결혼하였으나 축출하고 화랑 사다함과 사랑을 하고 권력을 선택하였으며, 진지왕을 폐위에 관여했습니다.
미실의 활동 시기는 진평왕 초기로 선덕여왕과는 시대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선덕여왕과 갈등은 드라마에서 재해석된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미실의 이야기는 정사에는 존재하지 않고, 진위 논쟁이 되는 <화랑세기>에 등장하는 전설적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