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예를들어 비둘기가 닿지는 않았는데요 제옆에바로 날라서지나간경우도 세균이나 이런게 옮을수 있을까요 코로나는 그렇게들은것같아서요 !
충분히 전파될 수 있습니다.
비둘기가 날개짓을 하면 자기 몸에 묻어있던 병균을 물리적으로 주변 공기로 흩뿌릴 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다가가지 않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대면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 직접 비말이 튀는 것이 아니라면,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에 바이러스 밀도가 높을 때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듯 하네요
엄청 희박한 확률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예민하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비둘기를 피해다닐 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새의 날개짓이나 분변 가루 휘날림등으로 옮길수있는 질환이 있지만 매우 드물고 꽤나 오래 노출되어야 가능합니다. 만지지 않으셨으면 괜찮으실겁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코로나는 비말을 통해 옮겨지는 바이러스로 한마디로 상대의 침을 통해 옮겨지는겁니다. 공기 매개는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비둘기가 단순히 날아가는 것만으로 질병을 전파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질병의 경우, 특히 호흡기 질환과 같은 경우, 바이러스 입자가 호흡을 통해 직접 흡입되거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특정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사람 간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비둘기가 날아갈 때 발생할 수 있는 먼지나 깃털 등에서 바이러스가 나오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균의 전파과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직접 비둘기와 닿지 않더라도 비둘기 몸에 붙어있던 세균이 질문자님의 몸으로 옮겨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매일매일 몸으로 침투하는 병원체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고, 특별히 불편한 증상을 느끼지 않고 계신 상황이라면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주변에 바이러스가 실존해야 가능한법 하겠지요.
또한 비말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경우, 가능성은 있겠네요.
다만 그 가능성은 적어보이긴 합니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은 병원체들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괜찮은 이유는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모든 병원체를 회피할 수 없습니다.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과 질환에 대한 정기적 스크리닝, 검진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겠네요.